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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토트넘 맨유] 손흥민 2골 기록!! 승승장구!

by 아직도어린어른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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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맨유 경기 6-1 대승! "

토트넘 맨유 프리미어리그가 펼쳐졌다.

우리나라 시각인 2020년 10월 5일 00:30분.

 

올드 트래포드 맨유 홈구장에서 토트넘과 맨유의 매치가 펼쳐졌다. 부상을 입은 손흥민이 어떤 모습과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반 걱정반인 가운데, 무려 2골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내주었다.

국뽕이 한 껏 차오르는 이 느낌.

 

6-1 대승의 하이라이트를 같이 살펴보자.

 

** 토트넘 맨유 하이라이트 영상

 

동영상 출처 - SPURS TV

첫 골은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페널티 킥 기회를 얻어 맨유 쪽에서 리드를 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후, 토트넘의 경기력이 살아나더니, 은돔벨레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해리 케인의 2골, 손흥민의 2골, 오리에의 1골로

6-1 이라는 점수로 대승을 거두었다.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손흥민은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흥민 평점 9점,

해리 케인 평점 9점"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평점 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각각 2골을 기록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한골을 기록한 오리에 역시 9점을 받았고, 골키퍼 요리스는 7점, 산체스, 다이어 역시 7점을 받았다. 우리 자랑스러운 토트넘 선수들...이번 토트넘 맨유 경기처럼만 앞으로도 꾸준히 쭉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손흥민의 실력은 날이 갈수록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예전 하프라인에서 수비수들을 모두 제치고 골을 넣어 자신이 월드클래스임을 이미 증명한 그 이지만, 더 발전 가능성이 보이고 그 발전이 어디까지 진행이 될 지 정말 궁금하다.해외 축구팬들은 그런 손흥민을 보며 즐겁게 프리미어리그를 시청 중에 있다.

 

** 무리뉴 인터뷰 영상

 

동영상출처 - 스포츠타임

토트넘 맨유 손흥민 선발 출전

"손흥민 진짜 아팠다니까!? 본인이 직접 출전하겠다고 했다" 

- 무리뉴

 

 

토트넘 맨유 경기가 끝난 후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손흥민은 그가 스스로 출전 결정을 내렸고, 그의 정신력, 그를 돕는 의료진, 개인적으로 도움받는 그 만의 스포츠가 이루어낸 결과물이며, 자신은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했고, 결국은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는 것이 무리뉴 감독의 의견.

 

또한, 전체적인 경기력에 대해 만족하지만, 아주 기쁘진 않고,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아직 목이 마르다는 표현을 했는데, 역시 무리뉴 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만족보다는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욕심내는 무리뉴 감독.

다음 경기에서는 또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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