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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6

레드문 정식서비스, 고전 온라인 게임이 부활했다! 레드문 정식서비스, 고전 온라인 게임이 부활했다! 한 때, 온라인게임 초창기 시절, 꽤 많은 인기를 구사했던, 레드문이 이번 9월 15일 새롭게 단장하여 부활한다. 레드문은 초창기 온라인게임의 붐이 일었던 2000년대 초반, 리니지, 바람의 나라, 등등 초기 대작 게임들이 주를 이루던 시절에 서비스 하던, 10에 4명은 플레이하던 게임이었다. 게임의 배경은 흔하디 흔했던 중세 판타지가 아닌, 현재 혹은 약간의 미래 배경으로 캐릭터 이름도 순한글로 참 인간적인 면모가 보였던 게임이었다. 레드문 정식서비스, 9월 15일 레드문의 부활은 9월 15일 12시 정오를 기점으로 시작을 한다고 한다. 개발사 측은 많은 유저들의 도움과 참여로 지금 이 시간까지 온 것에 감사를 표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레드문의 새 시.. 2021. 9. 14.
엔씨소프트 주가 하락, 그리고 회사의 몰락 엔씨소프트 주가 하락, 그리고 회사의 몰락 서론 드디어 올 것이 온 모양이다. 리니지의 아버지, 즉 리니지를 만들고 서비스하던 엔씨소프트가 이번에 블레이드앤소울2를 출시하면서 나락의 길을 걷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그 동안 리니지를 시작으로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등 인기를 얻었던 명작이라고 불릴만 하던 온라인게임들을 출시해오며 회사의 이미지를 높여갔으나, 리니지를 포함하여 정액제에서 부분유료화 정책을 시작하며 잘 나가던 우리나라 국산 온라인게임의 생태계를 깨기 시작했다. 그에 따른 유저들의 반발과 유저들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회사측의 대립관계가 쭉 이어져 왔으나 이번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로 본격적으로 엔씨소프트의 나락의 장이 열리게 되었다. 블레이드앤소울2, 어떤 게임이길래? 사실 엔씨소프트가.. 2021. 9. 9.
블레이드 앤 소울2 출시일, 지금 그게 중요해? 블레이드 앤 소울2 출시일, 지금 그게 중요해? 서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 블레이드 앤 소울2 게임이 드디어 출시가 임박했다. 항상 개발 중이니 뭐니 내년에 나온다, 올해에 나온다 등등 온갖 루머가 난무했던 엔씨에서 리니지 클래식도 이번 하반기에 나온다고 발표를 했는데, 블레이드 앤 소울2까지 나온다는 것을 보면, 이번 리니지m 사태와 트릭스터m의 사태로 이른 바 똥줄이 타긴 타는 모양이다. 카카오게임에서 나온 오딘 더 발할라 라이징에도 매출이 잠깐 꺾였다고 들었는데, 그 리니지를 하는 린저씨들도 점차 흥미를 잃고, 뭐같은 운영 방식 때문에라도 접는 분들이 속출하는 요즘, 과연 엔씨에서 내놓는 블레이드 앤소울2는 이미 우리나라 국산 게임에 신물나버린 국내 게이머들의 눈길을 돌릴 수 있는지 궁금하다... 2021. 7. 28.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으로 다시 돌아온다!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났던 게임 서론 '우리 지금부터 시작이야, 우리 모은 꿈이 하나되는~' 이 멜로디라인을 혹시 기억하는가? 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 본 남성들이라면 이 노래의 첫 도입부만 들어도 가슴이 뛰고 벅찰 것이다. 바로 그랜드체이스의 메인곡 희망 이라는 노래다. 게임을 시작하여 들어가면 바로 흘러나오던 이 노래. 그리고, 캐릭터를 선택하여 다른 유저들과 그 세계관 내에서 재미있게 경쟁 하던 그 게임. 그랜드체이스. 그 그랜드체이스가 클래식 버전으로 스팀을 통해 우리를 찾아온다고 한다. 과연, 초창기 그 모습 그대로일지 기대가 된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7월 CBT 테스터 모집 정말로 돌아오는거야? 그랜드체이스의 개발사 KOG는 7월에 클로즈 베타 테스터.. 2021. 7. 7.
리니지 클래식 출시, 또 속는 바보는 없겠지? 리니지 클래식 출시, 또 속는 바보는 없겠지? 얼마전, 유튜브를 시청 중,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재밌는 썸네일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리니지 관련 영상이었는데, 단어가 심상치 않았다. "리니지... 클래식???" 이게 무슨 말인가. 리니지 클래식 이라니. 티저 영상은 97년, 98년 당시 필자가 학생 신분으로 게임방을 들락날락 거리며 리니지를 플레이했던 그때 그 버전과 화면으로 리니지 클래식 영상을 만들어 보여주고 있었다.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참 착잡한 기분이 드는 건 과연 필자 한명 뿐일까. 엔씨소프... 아니아니, 필자는 엔씨랜드라고 부른다. 엔씨랜드에서 과연 와우를 표방한 클래식 컨텐츠를 잘 만들고 잘 운영을 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된다. 과거에 정말 대단했던 리니지. 리니지는 처음 나왔을 .. 2021. 6. 12.
게임이 게임답던 시절, 지금은 불가능할까? 게임이 게임답던 시절, 지금은 불가능할까? 필자는 이제 껏, 게임에 죽고 게임에 살아왔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TV로 틀어준 만화를 보고 멋들어진 디자인의 로봇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 로봇이 주인공인 게임을 친구와 함께 접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이라는 컨텐츠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 어릴 때 부터 서른 중반이 넘어가는 나이까지 열심히 게임을 해왔던 지금,정들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이제는 놓아줘야 겠다는 다짐을 하고자, 그 동안의 생각과 경험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부디 가볍게 읽어주시길. 본격적인 게임 생활 초등학교 시절, 필자 또래의 유행 게임기는 페미콤과 컴보이. 지금 같은 디지털 다운로드 시대와는 사뭇 다른, 용산이나 동네 근처 게임 판매 가게에서 게임팩을 구매해 기기에 꽂아 플레이 하는 방식의..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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