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버터구이, 한 번은 먹어줘야 하는 이유

랍스터 버터구이, 한 번은 먹어줘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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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버터구이, 한 번은 먹어줘야 하는 이유

 

필자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편이고, 특히나 랍스터를 좋아한다. 

대게와는 다른 새우 갑각류에서 느껴지는 그 고소한맛. 랍스터는 보통은 찜으로, 찜 요리로 삶아 먹는 것이 대부분이고 버터구이로 조리해서 먹거나 치즈와 함께 먹기도 하는데, 회로도 먹을수 있는 음식이다. 회는 보통 랍스터 꼬리 회 를 많이들 먹고 그 식감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필자는 아직 회로는 먹어보지 못했다..

추후에 꼭 먹어보리라... 

 

랍스터는 맛도 맛이지만 가격대가 비싼 편이라 자주는 먹지 못한다. 물론 필자의 기준이다.. 여유가 되시는 분은 한달에 두 번이라도 드실 듯.. 

 

금일 필자는 항상 먹는 음식류. 짱깨 음식, 피자, 햄버거, 족발, 보쌈, 치킨, 고기구이 등등이 질려왔기에 혀와 위의 Refresh 를 위해서 해산물 음식과 랍스터를 먹고자 배달앱으로 주문을 했다. 배달 온 음식을 보고 꽤 만족했고 가격은 8만 5천원으로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만 온 신경이 랍스터에 집중될 정도로 맛있게 먹어 후회는 없다. 

 

필자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찾는 음식인 랍스터 버터구이. 그렇다면, 왜 한번쯤은 꼭 먹어야 할까? 

 

랍스터,의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음식. 

 

필자는 랍스터 세트를 시켰다. 

새우와 조개도 푸짐하다. 

랍스터 버터구이, 한 번은 먹어줘야 하는 이유

랍스터 꼬리는 정말 별미다.

볶음밥도 양이 많고 맛있었다.

랍스터 버터구이, 한 번은 먹어줘야 하는 이유

바게트 빵도 준다. 

 

랍스터는 단백질의 함량이 매우 높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발육 성장기에 있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성장 관련하여 큰 도움을 준다. 또, 타우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지방이 적기 때문에 칼로리가 많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꽤 효과를 볼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급 요리 중 하나이다. 

 

랍스터의 철,인, 칼슘은 근육을 만들거나 만성 염증 개선에 좋고, 성인 기준, 골다공증 이나 근육의 약화를 방지해 주며, 체온을 유지하거나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헤모글로빈에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처럼 랍스터는 일반 음식에서는 얻을수 없는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아스타잔틴의 영양소가 눈에 띈다. 

 

아스타잔틴은 항산화 작용이 강력한, 비타민 E의 100배 이상의 효능을 가진 영양소로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셈이다.

 

랍스터, 직접 해먹거나 시켜먹거나 가서 먹거나

 

랍스터 집게가 참 크다. 

랍스터 버터구이, 한 번은 먹어줘야 하는 이유

고운 새우의 빛깔 

피클과 위생도구 

 

랍스터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해먹기에 까다로울 수 있다. 

물론 본인이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면 찜을 하거나, 버터구이 요리를 할수 있겠지만 필자처럼 요리에 1도 관심이 없다면 배달을 시키거나 인터넷으로 주문을 시키면 편할 것이다. 

아니면 수산시장 을 찾아가 지인들과 혹은 가족들과 함께 식당에서 랍스터 음식을 즐겨도 되고 말이다. 

 

필자는 배달앱으로 시켜먹어보니 꽤 괜찮게 구성이 되어 나와 만족스러웠으니, 

집 근처에 랍스터 음식점이 있다면 한 번 시켜먹어보아도 괜찮지 않을까? 

 

참고로 필자가 주문한 랍스터 버터구이 세트는 랍스터 버터구이, 볶음밥, 피클, 대하구이와 조개구이, 바게트 빵 이렇게 푸짐하게 이루어져있었으며, 배가 터지게 먹어도 남아서 내일 아침에 먹을 양을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였다. 

 

구성이 괜찮게 나오는 랍스터 세트 메뉴가 다양하니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이상, 랍스터 버터구이, 한 번은 먹어줘야 하는 이유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