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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2

파이널 판타지 음악의 아버지, 우에마츠 노부오 파이널 판타지 음악의 아버지, 우에마츠 노부오 "와, 이거 뭐야? 무슨 게임이야?? " 때는 1997년, 초등학교 6학년 이었던 필자는 짝꿍이었던 친구의 집에 놀러가게 되는데 그 때 당시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놀라운 그래픽 게임이 눈 앞에 펼쳐졌다. 그 게임은 바로, 파이널 판타지 7 이라는 게임이었다. 플레이 스테이션 이라는 게임기로 파이널 판타지 7 의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어떤식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어떤 식으로 플레이를 하며 어떤 캐릭터들이 존재하는지 알려주는 친구의 말에 집중하면서도, 필자의 시선은 좋은 그래픽을 보여주는 TV화면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사운드에 머물고 있었다. 정말 예상외로 신선한 충격이었기에, 학교에서의 수업은 집중이 되지 않고 온통 파이널 판타지 7 생각뿐이었다. .. 2021. 6. 2.
[나의 아저씨] 안타까운 아이유, 이지안 필자는 한동안 우리나라 드라마를 안 본지 꽤 오래 되었다. 똑같은 배우들, 똑같은 표정, 화장법, 늘 같은 주제, 유행어 등등 뭔가 자연스럽지 못하며, 진부한 내용과 유행어가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질리게 만들어 버렸고, 필자 또한 그들 중 한명이었다. 하지만, 이 고정관념을 깨준, TVN에서 방영했었던 드라마가 있었으니... 바로 '나의 아저씨' 다. 안타까운 아이유 - 이지안 역 -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이지안 극 중, 아이유가 할머니에게 한 말이며, 필자에게가장 와닿는 말이었다. 어려서부터 소녀가장으로써 없는 살림에 할머니를 부양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아르바이트 업무와 고된 삶을 살아온 그녀는, 이선균의 작은 호의에 위와 같이 말한다. 우리네 삶과도 많이 닮아 ..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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