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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과 노하우

아이폰 13이 아닌 12로 이제서야 바꾼 이유

by 아직도어린어른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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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이 아닌 12로 이제서야 바꾼 이유


서론

최근 애플은 아이폰 13을 발표하고, 지금 현재 예약을 받아 조금씩 물량을 푸는 중이라고 한다.

아이폰12

 

필자 역시 아이폰에 관심이 많아, 그 소식을 빠르게 접했고, 아이폰 13의 외형은 물론 사양까지 파악했다. 아이폰 13과 12를 번갈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았고, 결국은 13이 아닌 12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왜 아이폰 12를 구입했나?


필자는 무조건적으로 신형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예전에 항상 예민하게 신제품에 얽메여 있었다면, 이제는 한 단계 아래의 제품을 구입한다.

아이폰12-개봉

그 이유는, 이제 스마트폰이 어느정도 고사양의 제품으로 자리 잡았고, 지금은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기존의 디자인과 사양에서 더 업그레이드 하는 식으로 제품이 출시되기에, 그렇게 사양만 좋은 것만으로는 신제품을 사기가 조금은 망설여지기 때문이다.


현재 이용하고 있던 아이폰의 기종은 XR 이었고 3년이 조금 넘게 사용한지라 솔직히 11로 갈아타도 신세계를 경험했을 것이다.

아이폰12-뒷면

 

그래도 마침 13이 출시됨과 동시에 아이폰12가 가격인하가 들어갔고, 13이 나오기 전의 최신 제품이었으니, 굳이 12보다 더 가격이 나가는 13을 구입할 이유가 필자에겐 없었다.


기기값이 할인되고 또 휴대폰 사이트를 통해 더 할인 받아 나쁘지 않게 아이폰 12를 구입했으며 XR에 비해 더 해상도가 높아진 디스플레이, 그리고 사양 때문에 확실히 그립감도 좋고 보기도 편하고, 빨라 졌음에 놀랐다.

아이폰12-화면

구성품이 미약한 점이 살짝 아쉽지만, 필자는 3년 만에 바꾼 이 아이폰 12가 정말 만족스럽고 또 오래 쓰게 될 것 같다.


아이폰 12를 살지 13을 살지 고민 중이시라면, 보다 더 좋은 사양이 필요한 IT 작업자가 아니라면 12 버전으로도 충분히 쓸만하니 이 점 참고 하시길 바라겠다.


결론
  • 필자는 아이폰13이 아닌 아이폰 12를 구입했다.
  • 폰으로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13까지는 필요없었고,
  • 3년 만에 바꾸는 폰이라 신세계를 경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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