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제일교회, 멋있는 건축 양식과 노을빛 전망대

서론

수원호캉스 스케줄을 따르고 있는 필자는 진미통닭에 들러 치킨을 맛있게 먹고, 교회 건축 양식 중 멋지다는 평을 듣고 있는 수원제일교회를 가보게 되었다.

먼저, 수원 진미통닭 관련한 포스팅은 아래에 먼저 링크를 걸어드리고 수원제일교회 방문 후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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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이는 수원제일교회

필자는 수원영통시장 주변의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수원제일교회로 걸어갔다.

영통시장과 통닭거리에서 수원제일교회는 그렇게 멀지는 않으며, 교회 건물이 큰 편이고 우리나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건축 양식이라 바로 잘 보일 것이다.

길을 잃었다 할 지라도, 큰 교회 건물을 보며 걸어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셈이다.

멋있는 건축 양식의 수원제일교회

인터넷에서만 보던 수원제일교회를 드디어 방문함에 조금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주변부터 천천히 둘러보았다. 확실히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건축 양식은 아니다.

교회인이 아니고 종교가 없어서 이러한 건축 양식을 가진 교회가 더 있는 지는 잘 알진 못하지만, 멋있는 디자인임에는 틀림없고, 건물 자체는 정말 유럽에나 있을 법했다.

아쉬웠던 점은, 건물 자체는 멋지지만 주변 환경이 조금 아쉬웠다.

우리나라 특유의 주택 골목가와 아파트 사이에 교회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변 경관이 교회의 디자인을 다 죽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노을빛 전망대는 아쉽게도 미개방 상태이다.

필자가 이 곳 수원제일교회에 방문했던 이유는 이런 멋진 디자인을 보기 위함도 있지만, 일반인에게 개방이 된 옥상, 즉 교회 제일 상층부에 있는 노을빛 전망대를 가보기 위함이었는데, 정말 아쉽게도 코로나 19 때문에 개방이 현재는 되어있지 않다.

필자는 1층 안내데스크에 들러 경비원 분께 노을빛 전망대를 보러 왔다고 말씀을 드렸었고, 코로나 때문에 현재는 닫아놓은 상태라고 하셔서 참 실망스러웠지만 아쉬움을 뒤로한 채, 좀 더 교회 주변을 둘러본 후 다시 다음 일정을 향했다.

결론

사회생활정보알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