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가수가 된 계기를 말하다!

성시경, 가수가 된 계기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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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필자가 흔히들 말하는 김나박이 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4대 보컬 중 한 명을 빼고 성시경을 넣고 싶어하는 것을 아는가? 

 

필자는 솔직히 성시경은 4대 보컬 라인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의 음색, 발성, 음역대, 테크닉 등등 거의 탑급이다. 

성시경이 불러온 노래들을 한번 생각해 보자. 

내게 오는길,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너의 모든 순간, 안녕 나의 사랑, 세사람, 등등... 그리고 최근 발매한 I Love you 까지. 음역대도 높은 편이고 저음, 중음, 고음 에서의 음색 차이가 별로 없으며 노래 실력도 엄청나고 감정이 들어가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그 곡에 잘 스며들 수 있게끔 표현을 해준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졌으며 그렇다 보니 몇몇 남성들에게 시기 어린 혹은 질투 어린 눈빛으로 질타를 받고 있지만 그런들 어떠하랴. 

좋은 목소리와 실력을 가졌는데 말이다. 

 

성시경, 가수가 된 계기가 무엇일까? 

 

성시경, 가수가 된 계기를 말하다!

가수가 되어 성공한 성시경

 

몇일전 유튭을 통해 성시경 관련하여 재미있는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 주제가 바로 성시경이 가수의 길을 가게된 계기 였다. 

 

성시경은 삼수를 하던 시절, 앞으로 무엇을 먹고 살지에 대해 진로에 대해 고심을 하며 부산에서 소주를 3병 정도 마시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심상치 않은 아주머니가 성시경을 보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일러주었다고 한다. 

 

당시 100kg이 넘는 성시경을 보며 연예계에 몸을 담아야 한다고, 가수가 되어야 엄청나게 성공한다고 말이다. 

 

그 때당시, 성시경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코웃음 치며 넘겼지만, 

지금 그는 잘 나가는 가수이자, 실력파 가수로, 또 엠씨로 성공하여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확실한 가수가 되는 계기는 아니지만, 어찌보면 그 점쟁이 아주머니 덕분에 가수로서의 길을 염두해 두고,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작은 계기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성시경의 일화를 들으며 사람의 팔자는 대부분 정해져 있지 않나 싶다. 

이런말이 있다. 

우리는 모두 신의 손에 쥐어진 연필 이라는 말.

 

필자 또한 그 말에 상당히 많이 공감하는 바이다. 

한창 피가 끓는 시절 노력이면 무엇이든 되는 줄알고 깨달음 없이 앞만 보며 달리던 그 시절.. 

그 땐 왜 그랬을까?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을 일들은 일어나지 않는데 말이다. 

 

성시경은 그 아주머니의 말 아니었어도 분명 가수가 되었을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나 생각하며 

성시경, 가수가 된 계기를 말하다! 포스팅 이만 줄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