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NFT 관련주 급락, 이젠 정말 끝물인가?

메타버스, NFT 관련주 급락, 이젠 끝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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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최근 주식 시장에서 급등을 이루었던 종목이 있다.
게임주, 메타버스 관련주가 그 예시다.
이제 VR, AR 이 언급되던 시대를 넘어, 메타버스 시대로 접어들면서 3d 모델링과 가상 세계에 대한 기대치가 상향 평준화 되었기에, 그 컨텐츠를 다루는 기업들의 주식을 사고 파는 이용자들이 급등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과연 그 이유가 끝물이라서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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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급등,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미르4 라는 rpg 온라인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회사다.
초기 주가가 큰 요동은 없었지만, 가상화폐와 게임을 접목시킨 블록체인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큰 성과를 보였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아 20만원대 초반까지 단기간에 급등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위메이드-미르4

 

위메이드의 장 대표는 앞으로 블록체인을 이용한 게임을 내년 100개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인터뷰한 바 있으며, 다른 회사와 협업을 하는 등, 꾸준히 호재 거리를 만들어 왔으나 갑작스런 하향세에 접어들어 한편으로는 이제 끝물이다 라는 평이 떠돌고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위메이드는 이제 막 시작을 했다.
장기적으로 보면, 꾸준히 주가가 더 상승하여 크게는 40만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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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메이커, 엔씨소프트

최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라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면서 많은 린저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블레이드앤소울2 사건이 있은 후로, 엔씨소프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리니지를 즐겨했던 린저씨들에게는 리니지W가 익숙한 것이 아니었을까.

엔씨소프트_리니지w

더군다나 이번 리니지W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전세계를 어루만지며 통합서버를 오픈했으며, 특히나 대만쪽에서 인기가 많아 지금 매출도 어느정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출시 이후 엔씨의 주가가 하락세에 이르렀다가, 갑작스럽게 하루 18만원이나 오르는 상황이 발생해 뉴스 거리로, 주가 조작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이내 잠잠해졌다.

그 후, 위메이드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게임 주가가 하락세에 이르러, 하락 횡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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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게임주, 끝물이라기엔 아직 이르다.

게임 관련주와 메타버스 관련주는 아직 미래지향적이고 시장이 밝다는 것이 필자의 개인 추론이다.
현재 하락세에 있으나, 꾸준히 호재 거리가 나오고 있으니 내년에는 좀 더 주가가 오른 상태로 유지되지 않을까 싶고, 자이언트스텝이나 맥스트 같은 메타버스 주 역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발전 가능성이 있는 회사이기에 앞으로 IT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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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게임, 메타버스 관련주가 이슈다.
• 하락세지만, 미래 발전성이 있어 지켜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