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솔찬공원, 낮에도 밤에도 바닷공기 최고!
서론
인천 송도에 호캉스를 즐기고자 센트럴파크 호텔에 예약을 해놓고 필자는 인천 주변을 둘러보고, 호텔에 들어가기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꽤 괜찮은 공원이 있는 것을 알아보고는 그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바로 솔찬공원 이라는 곳.
주차장도 따로 있고, 갓길에 주차하기 편하게 끔 되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은 곳이었다.
인천 솔찬공원의 낮
당일,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다행히도 맑은 하늘과 햇살을 받으며 솔찬공원을 만끽할 수 있었다.
특이하게도 바닷가 바로 앞에 공원을 조성해 놓았으며, 바닷바람을 실컷 맡을 수 있고, 바다의 뷰를 한눈에 볼 수 있게끔, 넓직하고 군더더기 없게 조성을 해놓았다.
바로 앞이 바다이기에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바닷바람 냄새에 기분이 확 풀렸으며, 길 따라 걸으면서 중간에 구경을 할 수 있게끔 잘 만들었고, 공원의 벤치도 적당했다.
바다를 구경하며 산책하기 좋고, 갈매기들의 성지이기에 엄청난 갈매기들이 앉아있거나 날아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공원 산책길 따라 끝에 카페와 음식점이 위치해 있어, 바닷바람을 쐐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인천 솔찬공원의 밤
밤 시간에는 주변이 어둡고 가로등 불빛이 분위기를 살려주며, 완전한 밤이 아닌 해가 뉘엿뉘엿 해질 때쯤 찾아오시는 것을 추천한다.
해 지는 모습과 바다의 경관이 꽤 봐줄만하다.
불어오는 바다냄새 가득한 바람과 바다위로 펼쳐지는 해질녘의 풍경이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린다.
이 모습 때문인지, 낮 보다는 해질녘에 솔찬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고, 가족들 단위로 많이들 찾아왔다.
예쁜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자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았고, 필자도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남기며 충분히 산책 후, 호텔로 돌아왔다.
결론
- 인천 송도에 솔찬공원이라는 공원이 있다.
- 바다와 근접하게 공원을 조성하여 바다구경과 공원에서의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 해질녘 풍경이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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