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PD 학폭 인정, 미친 거 아님?

더 글로리 PD 학폭 인정, 미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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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중 최근들어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 '더 글로리'

더 글로리는 학폭 피해자 여성이 수년이 지나 성인이 되어 차례차례 한 사람씩 복수하는 복수극이다.

필자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보던 넷플릭스 드라마인데, 최근 더 글로리 PD가 학폭 논란이 있다고 전해졌는데, 결국은 학교폭력, 즉 학폭을 인정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학폭의 주인공이 학폭 관련 드라마를 만들다니, 게다가 그걸 사람들은 재미있게 보고 있다니 참 착잡하지 않을 수 없다.

더 글로리

더 글로리 안 pd

더 글로리의 안 PD는 96년 필리핀에서 유학을 하며 여자친구를 교제하게 되었는데, 그 여자친구가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고 괴롭힘을 당하자, 그 친구들을 불러내 폭행을 했다고 한다.

어찌 보면, 이게 그렇게 비난을 받아야 할 만한 내용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폭행은 정당화 될 수 없다...

물론, 더 글로리 배우들 처럼 실제 그런 가해를 하였다면, 죽어도 싸겠지만 말이다.

 

어찌되었건 잘못은 잘못이니,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추후에는 정말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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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더 글로리의 PD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 90년대 유학시절 여자친구가 놀림을 당하자, 그 친구들을 폭행했다.
• 어찌되었건 폭행은 정당화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