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으로 다시 돌아온다!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났던 게임
서론
'우리 지금부터 시작이야, 우리 모은 꿈이 하나되는~'
이 멜로디라인을 혹시 기억하는가?
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 본 남성들이라면 이 노래의 첫 도입부만 들어도 가슴이 뛰고 벅찰 것이다.
바로 그랜드체이스의 메인곡 희망 이라는 노래다. 게임을 시작하여 들어가면 바로 흘러나오던 이 노래.
그리고, 캐릭터를 선택하여 다른 유저들과 그 세계관 내에서 재미있게 경쟁 하던 그 게임. 그랜드체이스.
그 그랜드체이스가 클래식 버전으로 스팀을 통해 우리를 찾아온다고 한다.
과연, 초창기 그 모습 그대로일지 기대가 된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7월 CBT 테스터 모집
정말로 돌아오는거야?
그랜드체이스의 개발사 KOG는 7월에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 한다고 공지를 띄운 바 있다.
본격적인 CBT 진행은 아직 공개된 바가 없으나, 조만간 실시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과연, 초창기 모습일까? 조금 지난 후의 모습일까?
그랜드체이스는 필자처럼 완전한 초창기, ui 마저 촌스러운 맛이 있었던 그때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아니면 한창 인기 있었을 때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적고 많음에 관계없이 KOG측에서 공개한 이미지는 필자가 한창 플레이하던 완전 초창기 클래식 버전은 아닌 것 같다. 다른 보지 못한 캐릭터들이 추가가 되있는 상태의 이미지와 처음보는 게임 화면의 이미지가 공개된 것을 보아하니, 초창기를 조금 지나 인기를 얻을 시절의 버전인 것 같다. 조금 아쉽지만, 필자처럼 완전 초창기를 기대하시는 분들 보다는 좀더 이후의 버전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 같으니 개발사의 의지를 따라야 할 것이다.
7월 이후, 8월 중 정식서비스 예정
8월, 금방이다.
KOG는 7월 CBT가 끝나는 대로, 8월 중에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생각보다 일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놀랐다.
와우 클래식을 시작으로 클래식의 바람이 분 것 같은데,
이번 달에는 리니지 클래식이 나올 예정이기도 하고 말이다.
과연 그랜드체이스는 최근 드러낸 클래식 게임들의 경쟁을 뚫고,
온전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지, 또 많은 인기를 얻을 지 기대가 된다.
이상,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으로 다시 돌아온다!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다.
결론
-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이 스팀을 통해 출시가 된다.
- 완전한 초창기의 모습은 아닐 것으로 예상이 된다.
- 7월 CBT 이후, 8월 중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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