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맛집 새벽집 다녀온 후기
지난 주말, 필자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 쇼핑을 하고, TV에서 가끔씩 언급이 되었었던
청담동 맛집 새벽집 을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언급도 하고 실제로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그 새벽집.
처음 새벽집 식당 근처에 도착했을 때의 느낌은 오래된 느낌이 조금 들었지만 확실히 청담동 맛집이 풍겨주는
그 특유의 아우라 가 느껴져 확실히 맛집은 맛집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새벽집 후기.
같이 보시겠다.
주차는 발렛파킹, 주차비 별도 3천원.
주차는 새벽집 근처에 다다르면 주차요원 분이 다가와 주차증을 발급해 주시고,
발렛 파킹을 해주신다.
주차증은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식사를 마친 후, 주차증에 적힌 가격 3천원을 드리면 차량 시동키를 반납해 준다.
주차공간은 새벽집 주변에 제법 넉넉한 주차장이 있으니 그리고 발렛이니 혹여 주차공간이 없을까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청담동 맛집 답게 모든 반찬이 다 맛있다.
청담동 맛집 스럽게 이곳 새벽집은 나오는 반찬들이 예사롭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칼칼하고 시원한 된장국스러운 무국이 한 사람당 하나씩 나오고, 가지 무침, 김, 간장, 다대기, 소금, 깍두기, 장아찌 조림, 샐러드, 동치미 등등이 나오는데 조미료의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맛이고 양념과 간이 적절하게 잘 맞아 떨어진 옛날 맛 이난다.
나이대가 있으신 부모님이 옛날 맛이라며 맛있다고 극찬하셨으니 말은 다 했다.
필자 역시 반찬 모두가 만족스러웠고 우리가족이 시킨 본 메뉴 꽃등심 구이가 기대되기 시작했다.
꽃등심 구이. 가격은 비싸지만 맛은 일품!
반찬을 맛보고 있을 때쯤,
직원분 께서 숯 과 불판을 가져오고, 곧이어 꽃등심을 가져 왔다.
꽃등심은 마블링 자체부터 달랐고 시뻘건 모습이 군침을 돌게끔 만들었으며 친절하게도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셨다. 살짝 덜익혀 먹는 이 고기가 때깔부터 달라보였고 익은 꽃등심이 입 안에 들어왔을 때 씹을 때마다 육즙이 입 안에 흘러나와 온 몸이 나른해지고 행복한 기분이 들어 참 좋았다.
이게 고기고, 이게 음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주 가던 왕십리의 대X식당 보다 더 맛있구나 라고 확실히 느꼈다.
물론 1인분에 6만 4천원 값을 하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또한, 청담동 맛집 새벽집은 필자가 먹은 꽃등심 구이 도 추천하지만 정말 인기가 많은 것은 갈비탕 이라고 하니 새벽 집에 방문하실 분들은 갈비탕에 대해서도 미리 염두에 두고 오시길 바란다.
물냉면
필자와 필자의 가족은 꽃등심 구이를 거의다 먹어갈 때쯤 냉면을 시켰다.
물냉면 이냐 비빔냉면이냐 갈등을 좀 했으나 본래 좋아하던 물냉면을 시키게 되었고, 음식이 나오자마자 국물을 들이켰다.
국물을 들이키고 면을 맛보며 또 다시 드는 생각은 냉면도 맛있네?
라는 생각이 었다.
일반 그저 그런 냉면집 보다는 더 맛있는, 또 청담동 맛집 새벽집 만의 양념 육수가 깃든 냉면으로,
필자는 국물 하나 남김없이 다 먹었다.
냉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새벽집의 냉면도 좋아 하시리라 믿는다.
만족스러웠던 후기와 위치 정보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청담동 맛집 새벽집 후기.
이쯤되면 돈을 받았나 싶을 정도로 찬양을 했나 싶기도 한데 실제로 너무 맛있었다.
가격이 비싼만큼 그 값을 하는 것 같으면서도 이 집만의 재료와 요리 스킬이 필자와 필자 가족에게
큰 즐거움을 주어 참 행복했던 하루였다.
아래에 지도를 첨부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 하여 맛있는 음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이상, 청담동 맛집 새벽집 다녀온 후기 마치겠다.
'팁과 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PT 템플릿, 직접 만들었으니 무료로 마음껏 쓰세요! (0) | 2021.07.04 |
---|---|
서초구 드라이브 갈만한 곳, 내곡동 홍씨마을 (0) | 2021.07.02 |
사람인 취업축하금, 이렇게 수령하세요! (0) | 2021.06.25 |
코로나 콘텐츠 디자인 PPT, 안내문, 무료로 다운받자! (2) | 2021.06.22 |
랍스터 버터구이, 한 번은 먹어줘야 하는 이유 (0) | 2021.06.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