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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과 노하우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불편하지만 익숙해져야 한다.

by 아직도어린어른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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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불편하지만 익숙해져야 한다.


서론

최근 스타벅스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제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고 리유저블 컵을 사용하여 환경오염에 대비하겠다는 취지이다.

스타벅스-로고

 

하지만 필자와 같은 직장인에게 일회용컵이 없어진 것은 조금 불편하다.
기존에 스타벅스에서 테이크아웃 하던 식으로 종이컵에 담아주는 것이 편리하긴 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은 아직 시범운영, 그리고 방법


스타벅스의 모든 매장에서 리유저블 컵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은 시범 운영이기에 몇몇 매장에서만 시행 중이라고 하는데, 먼저 기존 음료의 주문 방법과 동일하지만, 1000원의 보증금 개념으로 더 추가로 내어 리유저블 컵에 음료를 담아준다.

스타벅스-리유저블컵

그 후 음료를 다 마시게 되면, 컵을 씻어 반납 후, 보증금을 돌려받는 식이다.
하지만, 이 보증금 반환 방식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만약 스타벅스 시청지점에서 리유저블 컵으로 테이크아웃을 했을 때, 구입한 그 곳에서 반납을 하는지, 아니면 다른 매장에서 반납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여부와 리유저블 컵을 항상 들고 다닐 수는 없기에 그 불편함 역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지 않을까 싶다.



본인이 만약 시청점에서 리유저블 컵으로 테이크아웃을 했고, 다 마시고, 다시 그 시청 점에 들러 반납하여 보증금을 돌려받게 되는 식이면 나의 이동 경로를 계산을 잘 해야 하지 않을까?


부디, 시범 운영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결론
  • 스타벅스에서 리유저블 컵 캠페인이 시행 중이다.
  • 몇몇 매장에서 시범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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