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첫 '플래티넘' 인증 획득

뉴진스,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첫 '플래티넘'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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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걸그룹 뉴진스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첫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측에서 발표했습니다. 이 인증으로 뉴진스의 인기와 성공이 두드러집니다. 이 글에서는 뉴진스가 인증을 받게된 배경과 차트 성적 등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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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디토 플래티넘

1. 일본 레코드 협회의 인증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 뉴진스의 'Ditto'는 2023년 5월 기준으로 누적 재생수 1억회를 넘겼다.

 

2. 차트 성적과 성과

빌보드 재팬 상반기 결산에서 뉴진스의 'Ditto'는 핫 100에서 17위,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1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두 차트 모두 K-팝 아티스트가 기록한 최고 순위이다. - 뉴진스는 'Ditto'가 수록된 싱글 앨범 'OMG'로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 정상을 차지하고,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단일곡(‘Ditto’) 1억 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에 이뤄낸 값진 성과들이다.

 

3. 일본 음악 방송 및 페스티벌 출연

뉴진스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일본 유명 음악 방송 및 페스티벌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 이들은 내달 1일 일본 니혼TV '더 뮤직 데이 2023'과 12일 후지TV '2023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하고, 8월 19일에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 2023'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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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일본에서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뉴진스는 디지털 스트리밍 외에도 차트 성적과 페스티벌 출연 등에서 빛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